맘앤베이비랑 함께여서 좋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야 후기 올리네요. 7월 말에 관리사 선생님 가시고 정말 너무 힘들었나봐요.^^;
처음에 산후도우미 업체를 어떻게 알아봐야 하는지 정보도 모르고 카페 같은 곳에 들어가서 후기도 찾아보고 했는데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업체정보 볼 수 있는 홈페이지에서 등급이 높은 업체 4군데에 모두 전화로 문의를 드렸어요.
뭘 물어봐야 하는지도 몰랐지만 제가 궁금한 것들을 몇가지 정해서 상담했고 다들 친절하게 알려주셨어요.
그중에 맘앤베이비 센터장님께서는 먼저 저에게 질문하시더라구요. 초산인지 아닌지 파악하시고 미리 궁금해 할 부분들을 모두 알려주시더라구요.
여기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맘이 끌렸습니다. ㅎㅎ
그리고 맘앤베이비 관리사님들은 모두 직원으로 계시면서 책임감을 더욱더 가지고 일하고 계시다는 점을 알려주시는데 믿음이 갔습니다.
요새 산후도우미에 관련된 이슈들이 많아서 사실 엄청 고민하면서 선택했는데 지금와서보니 정말 잘한 선택이었구나 싶어요.
저는 김미영 관리사 선생님과 함께 했는데 정말 음식솜씨가 좋으세요. 선생님 계실 때 먹었던 반찬들 너무 생각납니다...반찬가게 해주시면 너무 힘드시겠죠..?
제가 모유수유만 하다보니 잘 먹어야 한다면서 주말에 먹을 반찬이랑 밥도 미리 해주시고 신경써주셨어요.
그리고 전 선생님이 미역국도 안좋아하시고 집에 있는 음식들이 입에 안맞으신줄 알았어요.
근데 안 좋아하시는게 아니라 산모음식이니까 저 먹으라고 신경쓰신거더라구요.
산모를 먼저 생각하는 선생님의 마음에 감동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모유수유때문에 힘들어 할 때마다 관리사 선생님도 그리고 센터장님도 응원해주시고 도움주시려고 하셔서 감사했습니다.
센터장님께서는 저희 아이 상태도 계속 체크해주시고 신경 많이 써주시는게 느껴졌어요.
3주동안 아기도 저도 병원을 몇 번 가야 했는데 그때마다 선생님과 함께 가니 정말 든든했습니다. 남편이랑 같이 간건데도 저희 둘은 우왕좌왕일 때
선생님이 아기 케어를 딱 해주시니까 맘이 놓이더라구요.ㅠㅠ
3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순식간에 끝나버려서 너무 아쉽더라구요.
조리원에서 집에 오면서 걱정이 한가득이었는데 선생님이 계셔서 무난하게 초반 신생아 시절을 보낸거 같습니다.
맘앤베이비 선택에 후회도 없고, 이렇게 후기를 남기는 날이 오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처음에 산후도우미 업체를 어떻게 알아봐야 하는지 정보도 모르고 카페 같은 곳에 들어가서 후기도 찾아보고 했는데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업체정보 볼 수 있는 홈페이지에서 등급이 높은 업체 4군데에 모두 전화로 문의를 드렸어요.
뭘 물어봐야 하는지도 몰랐지만 제가 궁금한 것들을 몇가지 정해서 상담했고 다들 친절하게 알려주셨어요.
그중에 맘앤베이비 센터장님께서는 먼저 저에게 질문하시더라구요. 초산인지 아닌지 파악하시고 미리 궁금해 할 부분들을 모두 알려주시더라구요.
여기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맘이 끌렸습니다. ㅎㅎ
그리고 맘앤베이비 관리사님들은 모두 직원으로 계시면서 책임감을 더욱더 가지고 일하고 계시다는 점을 알려주시는데 믿음이 갔습니다.
요새 산후도우미에 관련된 이슈들이 많아서 사실 엄청 고민하면서 선택했는데 지금와서보니 정말 잘한 선택이었구나 싶어요.
저는 김미영 관리사 선생님과 함께 했는데 정말 음식솜씨가 좋으세요. 선생님 계실 때 먹었던 반찬들 너무 생각납니다...반찬가게 해주시면 너무 힘드시겠죠..?
제가 모유수유만 하다보니 잘 먹어야 한다면서 주말에 먹을 반찬이랑 밥도 미리 해주시고 신경써주셨어요.
그리고 전 선생님이 미역국도 안좋아하시고 집에 있는 음식들이 입에 안맞으신줄 알았어요.
근데 안 좋아하시는게 아니라 산모음식이니까 저 먹으라고 신경쓰신거더라구요.
산모를 먼저 생각하는 선생님의 마음에 감동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모유수유때문에 힘들어 할 때마다 관리사 선생님도 그리고 센터장님도 응원해주시고 도움주시려고 하셔서 감사했습니다.
센터장님께서는 저희 아이 상태도 계속 체크해주시고 신경 많이 써주시는게 느껴졌어요.
3주동안 아기도 저도 병원을 몇 번 가야 했는데 그때마다 선생님과 함께 가니 정말 든든했습니다. 남편이랑 같이 간건데도 저희 둘은 우왕좌왕일 때
선생님이 아기 케어를 딱 해주시니까 맘이 놓이더라구요.ㅠㅠ
3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순식간에 끝나버려서 너무 아쉽더라구요.
조리원에서 집에 오면서 걱정이 한가득이었는데 선생님이 계셔서 무난하게 초반 신생아 시절을 보낸거 같습니다.
맘앤베이비 선택에 후회도 없고, 이렇게 후기를 남기는 날이 오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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