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숙 관리사님 정말 좋으세요

일년이 넘었네요. 지금도 그때
주신 사랑으로 우리 아이가 이렇게 잘 크고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남을 잘 못믿고 불안이 큰 성격이라 첫애는 조리원도 안가고 불렀던 도우미 이모님을 일주일 만에 취소한적이 있어요.
그렇지만 조상숙 관리사님은 여유만 있었다면 몇주 더 계셨으면 할 정도로 너무 좋았네요.
무엇보다도 사람이 정말 선하시고 고우셔서
이런분에게 아기를 맡기게 된걸 저는 매일 감사했어요.
조리원을 가지 않은 상태에 큰애까지 있어 제 몸관리가 힘들었는데
요구하지않아도 먼저 제 몸 상태도 봐주시고 챙겨주시고
배마사지도 늘 신경써서 해주셔서 회복도 잘 되었던것 같아요.
오랜만이라 미숙했던 수유도 딱 보시고는 수유할때마다 척척 자세며 다 잡아주시고 계시는 동안 정말 편했어요.
입주와ㅡ출퇴근 둘다 해주셨는데 불편함없이 좋았어요.
좋으신분이기에 제 마음이 편했고 아이도 편하게
잘지냈던거 같아요. 주변에 많이 추천드렸는데
일정이 안맞아서 못도와드렸어요 미리미리 연락드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