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자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첫째 아이, 둘째 아이 둘 다 친정 엄마께서 산후 조리를 해주셨는데 셋째 출산 후 전문적인 케어를 받아보고 싶어 맘앤베이비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정수자 관리사님이 배정되었는데 결과는 매우 만족입니다. ^^

일단 아침에도 지각 없이 항상 9시보다 일찍 오셔서 아이 컨디션 확인해주시고 케어 해주셨고요.

그리고 얼른 주방으로 가서 항상 맛있는 반찬으로 영양을 채워주셨어요. 제가 미역국이 싫다고 하자 감자탕, 겉절이, 김밥, 수제비 등등 

제가 먹고 싶다는 음식 말씀드리면 얼른 뚝딱 만드셔서 훌륭한 점심, 저녁 식사 할 수 있도록 챙겨주셨습니다.

청소도 항상 깨끗하게 챙겨주심은 물론이고 아이를 너무 예뻐해 주셔서 안겨있는 내내 아이가 우는 일 한번 없이 편안해 했습니다.

덕분에 무럭무럭 커서 한 달 동안 평균보다 더 쑥쑥 자랐네요. (셋째지만 모르는 육아 지식들, 요즘 나오는 육아템들 등 많이 배웠습니다.^^)

참, 아이들을 참 좋아해서 베이비시터 수업도 이수하셨다 하셨는데 그래서 인지 첫째, 둘째도 관리사님을 참 좋아하고 많이 따랐어요. 

첫째 하교할 때는 볶음밥, 떡볶이. 맛탕, 등 애들 좋아하는 반찬들 해주셔서 급식하고도 집에 와서 밥을 또 먹는 일이

다반사였고, 둘째 학원 등원 도와주셔서 둘째는 관리사님 바라기였답니다.^^

덕분에 행복했고 편안한 산후 조리 기간이였습니다. 

정수자 관리사님, 맘앤베이비 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