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자 관리사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카페에서 후기를 찾다가 평이 좋으신 관리사님이 계셔서
관리사님을 콕 집어서 맘앤베이비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처음인지라 어찌 해야 할지 모르고 있었는데 능수능란하게 관리사님이 잘 리드해주셨고, 무엇보다 손도 빠르시고 꼼꼼하시고, 아이를 진심으로 대해주시는 마음에 15일동안 마음 놓고 푹 쉴수 있었어요.
아이에게 말도 잘 걸어주시고 예쁘다 착하다 잘한다 칭찬도 잘 해주시고 이런 관리사님 또 없을거라 생각이 들어요. 음식도 진짜 잘하셔서 15일내내 잘 먹고 진짜 계시는 동안 푹 쉬었어요. 오늘이 마지막 날인데 막상 끝이라고 하니 시원섭섭하고 그러네요,, 엄마같은 느낌이였는데 ◡̎
근데 후회없는 선택이였고 지정으로라도 꼭 정수자 관리사님 해보세요 ㅎㅎㅎ 진짜 좋았습니다. 덕분에 잘 먹고 푹 쉬는 산후 조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