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과 감동이 있었던 출산 후 한달(이연옥 관리사님)
여운과 감동이 있었던 출산 후 한달(이연옥 관리사님)
6년 전 둘째를 맘앤베이비에서 하고, 6년만에 생긴 늦둥이 셋째 돌봄을 위해 또 다시 맘앤베이비 대표님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둘째 때 관리사님도 너무 좋으셨는데 일정이 안 맞아 이연옥 관리사님으로 배정을 받았는데요.
20일이 막 끝나고 가시고 한참동안 여운이 남아 글을 남겨요.
제가 너무 감사하고 좋았던 것은 관리사님의 진심어린 손길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가도 너무 예뻐해 주시고, 첫째 둘째 아이들도 정말 친손주 대하는 마음으로 대해 주셔서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 따랐답니다. 가시는 걸 아쉬워했어요.
제가 식성이 좀 까다롭고, 별난 부분이 있었는데, 최대한 맞춰주시려고 노력해 주시고, 항상 배려해주시려고 하시는 마음에 너무 감사했어요.
아가가 좋아서 이 일을 하신다는 말씀처럼 정말 기쁨과 보람을 가지고 이 일을 하신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항상 성실히, 묵묵히 섬겨주신 것뿐만 아니라 진심어린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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