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옥 관리사님 강력 추천입니다!

조리원을 토요일에 퇴소해서 주말내내 많이 지쳐있었는데
관리사님 오시는 2주동안은 마음 편히 있었어요~
정말 친정엄마 같이 집청소부터 부엌 하수구까지 세세하게 신경써주셨어요
이사온지 얼마안되어서 집안 배치도 엉망친창이었는데 어떻게 하면 공간을 더넓게 쓸지 고민해주시고 무엇보다 요리솜씨가 아주 뛰어나셨어요~
모유수유하면서 잠도 부족하고 신경을 많이 써서 살이 너무 빠져버렸는데
관리사님이 케어해주시는 동안에는 낯빛도 좋아지고 살도 올랐어요~
첫 아가여서 아무래도 타인의 도움받는거에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아가를 진심으로 이뻐해주시는게 무척이나 와닿아서 관리사님과 함께하는 동안에 마음편히 쉴 수 있었어요
만약에 둘째가 생긴다면 다시 한번 이연옥관리사님 뵙고싶어요☺️
2주동안 아기와 산모케어부터 요리, 청소까지 이런저런 꿀팁 많이 받아갑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