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후기~ 감사해요

5월에 출산하여 대략 6월 한달동안 황선분 이모님과 함께하였습니다
첫째때도 맘앤베이비 둘째도 역시 맘앤베이비센터를 찾게되었어용
첫째 맡아주신 이모님도 너무 좋았고 둘째는 황선분 이모님이 맡아주셨는데 그역시 너무 훌륭했습니다~
우선 이모님의 시원시원하신 성격도 저와 잘 맞았고 먼저 먹고싶은 음식이 있냐며 물어봐주시고 입맛에맞게 정성껏 요리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첫째아이 역시도 많이 예뻐해주셨어요!
무엇보다도 아기를 돌보는 손길도 전문가급이었어요^^
아기 달래고 재우고 씻기시는 손길이 항상 따뜻했어요ㅠㅠ
그리고 제가 젖몸살이 와서 고생하고있을때도 주말에 괜찮냐고 연락주시고 가슴마사지, 산후마사지 업체도 알아봐주시고 많이 도와주셨어요!
 그리고 센터장님도 역시 연락해주셔서 저의 건강상태를 많이 걱정해주셔서 맘앤베이비센터는 정말 따뜻하구나를 많이 느꼈습니다~
이모님과 20일동안 재밌게 수다떨었던 시간이 그립네요~
저희 남편과 겹쳤던 시간도 종종 많았는데 그 역시도 이모님이 자주 챙겨주셨어서 감사했어요ㅎㅎ
이용기간이 끝나고나니 20일이 정말 짧게 느껴질정도로 이모님께 감사드리고 덕분에 편안했습니다~
종종 연락드리겠습니다~ 나중에 셋째도 부탁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