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같은 케어 심민자, 김순희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쌍둥이산모)
남매쌍둥이 집입니다.
쌍둥이 집이라 한분으론 힘들것같아서 관리사님 두분을 모셨어요~
심민자, 김순희 관리사님 두분이 오셨는데 계시는동안 정말 잘 쉴수 있었습니다.
아기에 대한 지식도 많으시고 아기 정말 예뻐해주시고 기술이 좋으신것같아요.
관리사님 계신동안에는 아기들이 천사에요. 아기들이 정말 편안해하고 잘자고 잘먹고 잘놉니다.
신생아라 밤에 울고보채서 산모가 거의 못자는데 아침에 관리사님들 오시면 아기맡겨놓고 편하게 잘수 있었습니다.
첫아이라 아기용품 뭐가 필요한지 몰랐는데 조언해주셔서 필요한거 구비할수있었고
아기 보는방법도 많이 배운것같아요.
살림도 정말 고수이셔서 관리사님들 계신 동안은 집안일 신경을 아예 안쓰게 해주셨습니다.
요리도 저희집에 식재료들이 많지 않은데도 냉장고에 있는거 잘 찾아서 정말 맛있게 해주십니다.
쌍둥이 육아로 체력이 많이 딸렸는데 해주신음식 입에도 잘맞아서 먹다보니 체력도 많이 회복했습니다.
말씀도 재미있게 하셔서 틈날때 수다떨고 하니 집에 있는게 갑갑하지 않았어요.
과거로 시간을 돌려서 다시 선택할 수 있으면 산후조리원 안가고 관리사님 모실거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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