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숙관리사님 너무 감사해요

관리사님 오시고 어색함도 잠시이고
집에 오시자마자 아기가 편하게
지낼 수 있는 루트로 잘 정리해주셨어요
첫째 엄마라 궁금한 것도 많았거
이런저런 고민들도 있었는데
늘 잘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속 깊은 이야기도 많이 나누었네요!

아기도 진짜 손주 봐주시는 것처럼 다정하게
대해주시는데 전문가처럼 관리해주셨답니다
아기 다루는 법, 수유하는 법,
목욕하는 법, 아기 우는 이유등 많이 배웠어요

그리고 매일 아침 일찍 오셔서 정리하고 청소해주셔서
관리사님 계시는 동안 늘 집이 깔끔했어요!
무엇보다 음식 솜씨가 너무 깔끔하세요
한식의 정석으로 모든 음식이 맛있어요
관리사님 음식 먹고 싶어서 둘째 낳아야겠다고
우스게소리했답니다!

3주 동안 너무 감사했어요!
아기 덕에 처음 생긴 좋은 인연이라
더 오래 기억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