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조리원대신 선택한 산후도우미 좋았네요~^^

둘째 태어나기전 큰애가 있어 조리원 않가고,
산후도우미를 알아봤는데...
나만 잘 모르는건지.. 업체를 찾아보고 고민하던 중에...

우연히 길에서 맘앤베이비 선생님을 마주쳤어요
마주친김에 길에서 궁금한거 폭풍질문 해서 어느정도 해소했네요~^^
그리고 후기를 읽어보고 정했어요~

친정엄마 말고 누군가 도와주는건 처음이라 이모님 오시기전에 걱정했었는데... 괜한 걱정이었어요~
전*선 이모님 오셨는데, 궁금한것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도와주셔서 편안하게 3주를 보냈네요~

첫째가 남아라서 둘째는 여아라 여아케어를 잘하시는분 요청드렸어요~
궁금한것도 있었어요~
전*선 이모님께서 항상 오시면 위생부터 아이상태 먼저 확인하시며~
여아케어방법 및 배꼽관리, 육아시 궁금했던 것들을 잘 알려주시고 도와주셨어요~^^

그리고 도우미님 요청전 업체에 전화드렸을때 산모에게 간단한 음식을 챙겨주신다고 하시며 재료는 준비해달라셨어요
전*선 이모님오시고 먹고싶은게 있는지 물어보셨을때~
친정엄마께서 재료를 조금씩 사다주셔서 제가 생각나는 음식 먹고싶다고 말씀드리니 정말 뚝딱해주셨어요~^^
그러다보니 3주를 맛나게 식사를 하며 지났네요~^^

육아하면 맛난 식사시간이 그리워지는데~ 벌써 아쉽네요~
이제 실전을 시작해야하는 시간이네요~
감사드려요~^^